[독후감]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 최초 등록일
- 2006.11.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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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깔끔하고 논리 있게 잘 정리한 자료입니다..
줄거리와 저의 생각 위주로 잘 정리 했습니다..
목차
1. 책을 읽은 동기
2. 경주 최 부잣집에 대한 설명
3. 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4. 나의 생각
본문내용
‘소비자복지’라는 교양 수업을 통해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수업계획서에 제시되어 있는 북리뷰 책들의 제목 중에서 가장 재미있을 것 같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특히 제목에서 “부의 비밀” 이라는 부분이 나를 이 책 안으로 들어서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자 핵심 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 가장 궁금한 부분이기도 했다.
내가 읽은 책들 중에서 이 책과 마찬가지로 부자 되는 법이나 돈에 대해 나의 흥미를 불러 일으켰던 책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처음 이었는데, 그 다음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나의 열망을 좀 더 키울 수 있었고 나에게 미래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경주 최 부잣집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한다면,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부자는 3대를 못 간다.” 라는 속담처럼 우리나라에서 부를 얻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부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그 부가 영원할 수 없다는 게 우리사회의 기본적인 통념이고 우리의 고정관념이었다.
하지만, 이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를 오래 동안 유지한 집안이 바로 경주 최 부잣집이다. 최 씨 집안은 “재물은 퇴비가 되고 뿌리면 거름이 된다.” 라는 말을 신조로 삼고 1600년대 초 경주 지방에서 처음 가문을 일으킨 최진립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광복 직후 모든 재산을 바쳐 대학을 설립한 최준에 이르기까지, 10대에 걸쳐 300년간 부를 유지한 거부 집안이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경주 최 부잣집의 비결과 그 당시 사람들이 살았던 방식들을 위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경주 최 부잣집이 300년에 걸친 오랜 세월 동안 부와 권력을 지키면서 재산을 유지할 수 있고 그 재산을 관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경주 최 부잣집 사람들만의 독특한 전통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이 집안에는 그 당시에 찾아 볼 수 없었던 부를 유지하는데 실질적인 정신적 기반이 된 그들만의 가훈과 육훈, 경영 철학의 역할을 한 십훈과 구체적 상황에 따른 대처법인 처세 육연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