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차세대통신서비스(WCDMA, DMB, WiBro등) 비교분석 및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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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비즈니스]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휴대용단말기와 통신기반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WCDMA, DMB, 와이브로 등 차세대통신서비스의 도입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리포트에서는 이들 주요 차세대 통신서비스들의 도입관련 동향과 특성을 바탕으로 향후 전망에 대해 분석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도입관련 동향
2. 각 서비스별 전망
(1) DMB
(2) HSDPA
(3) WiBro
3. 상호 경쟁 전망
(1) 지상파DMB VS 위성DMB
(2) DMB vs WiBro
(3) WiBro vs HSDPA
4. 결론
본문내용
2. 각 서비스별 전망
(1) DMB
DMB의 핵심적인 특징은 한마디로 이동성을 지원하는 디지털화된 방송서비스라는 점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에 있어 방송과 통신의 가장 큰 차이는 방송이 일대다(일방향)의 형태인 반면, 통신은 일대일(쌍방향)의 형태라는 점인데, 방송의 디지털화는 곧 표준화를 의미하고 이것이 진행되면 될수록 방송이 통신의 특수한 하나의 형태에 불과하게 된다. 방송과 통신간 표준화가 이루어지면, 방송은 일대일의 형태인 통신 컨텐츠를 다수에게 동시에 전송하는 것 뿐이고,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다.
DMB는 이러한 통신/방송간 융합의 첫 번째 신호탄으로 볼 수 있는데, 사업자들간의 다양한 역량을 비교해 볼 때, 통신사업자들에게 방송산업으로의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회라고 보는 것이 적절할 듯 하다. 단, 방송사업자들의 입장에서는 DMB가 이동형 서비스라는 데에 주목해야 할것으로 보이는데, 과거 고정형 서비스의 기본단위가 가구라는 개념이라면, 이동형 서비스는 궁극적으로 기본 단위가 각각의 개인이라는 측면에서 기회 확대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업적인 측면에서 볼 때, DMB는 (기존의 통신서비스에 비해) 소요되는 투자규모가 적은 사업이다. 위성DMB의 경우 위성체 및 방송센터와 갭필러관련 비용을 모두 합치더라도 전체 투자규모가 약 3,500억~4,000억원에 불과하고 지상파 DMB의 경우 향후 목표 커버리지를 어느 정도로 하느냐에 따라 유동적이기는 하나 크게 잡아도 대략 300~600억원의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대부분의 통신서비스들이 최소 수조원에 이르는 투자지출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이고, 이는 일대다의 형태로 인해 주파수 효율이 높은 방송서비스의 기본 특성에 기인한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