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안]프로그램기획안(만화 `오디션`을 활용한 영화같은 뮤직드라무비(드라마+뮤직+영화영상미)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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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꼭 똑같이 오디션을 기획하지 않더라도 프로그램기획하실 때 필요한 체계적 상황에 맞춰 17장 분량으로 정형화된 형식으로 기획한 기획안이므로, 프로그램 기획 수업을 듣는 신문방송학과 학생에게 적합한 내용입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 본격적으로
◓ Research
본문내용
2) 시장현황 : 문화상품으로서의 드라마와 영화와의 활발한 ‘크로스오버’, 드라마 외주업체의 위상 격상
여의도와 충무로로 대표되는 방송(드라마)과 영화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 요즘 트렌드이다. 방송국이 영화를 만들고, 영화사가 드라마를 만드는 `크로스 오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드라마는 방송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외주 제작이 활성화되면서 외주제작사들에 이어 영화제작사들도 드라마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드라마에 영화적 장점을 이용해 발전을 거두는 사례역시 늘고 있다. `궁`을 시작으로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 SBS 드라마 `연애시대`,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 등은 영화인ㆍ래핑보아ㆍ비단 등 모두 영화 마케팅 전문 대행사가 홍보를 맡은 드라마. 영화 마케팅과 같은 방식으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동시에 방송사도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최강희ㆍ박용우 주연의 HD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은 방송사가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예라할 수 있다. 방송사들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HD시대에 맞춰 앞으로 HD영화 제작에 더욱 활발히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겨울연가` 등의 드라마가 아시아에 한류 열풍을 일으키면서 한국 드라마가 더 이상 국내 시청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시대가 됐다. 드라마는 이제 그 자체의 예술성과는 별개로 하나의 문화 상품으로 기획, 제작되고 있는 것이다. 한류 열풍의 일등 공신인 드라마의 산업화가 이뤄지면서 외부에서 드라마 제작에 뛰어드는 것도 당연한 현상. 결국 방송사와 영화사가 `콘텐츠`로서 드라마와 영화에 접근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