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1.1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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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이라크침공에 대한 분석을 집단의사결정과 결부시켜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관한 의사결정
➀ 사례
➁ 분석
➂ 진행결과
본문내용
(1)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관한 의사결정
➀ 사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한 것이라고 미 상원이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상원이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WMD)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중앙정보국(CIA)의 정보가 잘못된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는 이라크 무기 보유 및 개발 현황에 대한 CIA의 정보가 대부분 과장되거나 1차적인 자료 내용과 다른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➁ 분석
따라서 미국과 연합군의 이라크 침공이 부풀려진 정보를 근거로 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CIA의 정보는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일종의 `집단사고`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위의 보고서에 따르면 정보기관의 전문가들을 심리적으로 억압한 것은 `집단사고(Group Think)`였다. 집단사고는 조직의 전통적 믿음이다. 조직의 집단논리에 반하는 개인의 새로운 발견이나 해석을 부담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문화다. 그 발견이나 해석을 표현하는 것은 위험스럽기까지 하다.
"이 전쟁은 `커브 볼`이 얘기를 했든 안 했든 일어나게 돼 있었다."
커브 볼은 이라크인 첩보원의 암호명이다. 그는 미 정보기관에 이동식 생물무기가 이라크에 있다는 첩보를 제공한 단 하나의 소스였다. 그의 첩보를 뒷받침하는 증거나 교차 확인할 수 있는 다른 정보들은 없었다. 놀랍게도 CIA는 커브 볼의 첩보 한 조각에 의지해 이라크에 대량살상 생물무기가 있다는 보고를 했다.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유엔 안보리에 나가 이 정보를 제시하며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