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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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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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1976년 4월 6일. 활짝 피어난 벚꽃 위로 다가선 부드러운 햇살. 정말 따사로운 하루였다. 불이 데여 놀란 것처럼 울어대며 한 아이가 갓 태어났다. 건강한 사내아이였고 평범한 부부의 평범한 출산이었다. 단 한 가지, 그 사내아이에게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만 빼고는’
오토다케 히로타다씨의 ‘오체불만족’의 머리말이다. 이 사람은 선천성 사지절단, 장애아로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언젠가 우리 나라에 방문해서 KBS에 나온 적이 있다. 그 방송에서 사진기 셔터를 누르고 드리블을 해주던 모습이 아직도 나의 기억에 남아있다.
오토다케씨는 팔다리가 완전히 없는 것이 아니다. 약 10cm가량 붙어 있다. 옛날에는 공처럼 생겨서 동네 어른들이 ‘곰처럼 귀엽다’란 말을 들었다고 한다. 나는 곰처럼 징그럽단 소리를 들었는데...
이 책에는 별다른 줄거리가 없다. 그저 이 오토다케씨의 삶을 쭉 밝혀놓은 정도이다. 그리고 글의 후반부에는 ‘배리어프리’운동에 대한 자신의 활동 정도를 서술하고 있다.
오토는 초등학교 입학 때 일반인 학교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본인과 어머니의 노력이 많이 들어있었다. 어머니께서는 ‘이 아이에게 평범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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