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6.11.0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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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누벨바그
목차
1. 누벨바그
2.‘A bout de souffele(네 멋대로 해라)’
3.고전적 헐리우드 영화 vs 프랑스 누벨바그
4.‘Singing in the rain’ vs ‘A bout de souffele(네 멋대로 해라)’
본문내용
1. 누벨바그
누벨바그는 19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 사이에 프랑스에서 시작된, 영화사의 사건이기 이전에 프랑스 사회전반의 세대교체 현상을 지시하는 용어였다. 영화사에 있어서도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단순히 새로운 시대의 도래만이 아닌, 영화라는 영역에 있어서의 변화라는 입장에서 누벨바그를 보자면 영화의 ‘질적인 변화’를 이루었다.
누벨바그 영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1) 작가주의 이론 - `영화에서도 만든 이의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야 한다.`
2) 다양하고 자유로운 영화 기법 - `영화의 형식과 내용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는 점을 들 수 있다.
거칠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로운 카메라 워킹과 편집을 포함하여 사실주의적 또는 표현주의적인 기교들이 씬(scene)의 극적 요구에 따라 사용되는 등, 실존주의 철학에 근거한 사상적 배경과 프랑스 문학의 특성인 이야기 서술의 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는 `누벨바그`는 장 뤽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나 프랑스아 트뤼포의 <피아니스트를 쏴라>, 알랭 레네의 <지난해 마리앙 바드에서>등의 대표작이 있다.
2.‘A bout de souffele(네 멋대로 해라)’
험프리 보가트를 선망하는 미셸 푸와가르는 자동차를 훔쳐 달리다가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되고 경찰에게 붙잡히자 경찰을 살해하고 도주한다. 그러던 중 파리에서 예전에 만났던 미국인 유학생 패트리샤를 만나고 로마로 같이 갈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패트리샤는 이를 거절한다. 다른남자를 만나는 패트리샤. 패트리샤가 집을 비운 사이 패트리샤의 아파트에 몰래 들어와 있는 미셸. 패트리샤의 아파트에서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사랑을 한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파리를 떠나는 미셸. 패트리샤는 미셸이 견찰 살해범으로 쫒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미셸과 동행하게 된다. 자동차를 바꿔 훔쳐 타고 강도, 절도 행각을 벌이면서 도주 자금을 충당하는 미셸. 그는 삶과 죽음조차 초월한 인물이다. 그런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패트리샤. 그러나 그를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