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다큐멘터리 환경호르몬의 역습을 보고난 후

소개글

환경호르몬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후의 모니터링과 함께 앞으로 방영될 3부작 방영에 대한 의견과 환경호르몬과 방송에 대한 의견 설문조사 결과까지 모두 조사한 매우 성의있는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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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9월에 방송된 SBS스페셜 다큐 “환경호르몬의 역습” 프로그램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각 할인점이나 백화점에 있는 유리로 된 반찬 그릇에서부터 유기농 채소,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샴푸나 비누 등은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였고 플라스틱 그릇을 만드는 회사끼리의 치열한 공방전으로까지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파장은 매우 컸음을 증명했다.
1,2 부까지 방영 된, 이 프로그램은 분명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었다. 10여 년 전 잠깐 여론몰이를 했던 컵라면 용기 내의 환경호르몬에 대한 것은 구체적으로 환경호르몬에 대한 심각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그의 해결방안이나 얼마나 해로운가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지 못한 채, 그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마냥사냥식으로 라면업체를 공격하고 끝났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방영된 “SBS 스페셜 다큐”는 10여 년 전부터 시작된 컵라면 용기내의 환경호르몬의 유해성에 대한 막연한 걱정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극심한 생리통을 겪는 환자들과(자궁 내막증) 요도하열과 성조숙증을 겪는 환자들을 통해 환경호르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큰 역할을 해내었다.
그러나 분명히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다. 설문조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살펴보았다. oo여대 학생 15명과 나와 같은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아주머니 15명에 대한 설문이었다. 프로그램을 보거나 정보를 접한 수는 100%로, 현재 환경호르몬이 얼마나 이슈화 되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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