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기의 교육에 대해서(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06.11.0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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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개혁기의 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에세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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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교개혁기의 교육사상가인 루터가 생각한 교육목적은 가정과 교회와 국가에서 그의 위치를 정하고 자기가 맡은 사명을 담당할 수 있는 유용한 인간을 기르는 것이었다. 이것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대의 노력으로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정치인들을 예를 들어본다면 자신의 자리, 직무등은 어디다 버려두었는지 전혀 핵심을 벗어나는 것에만 혈안되어 목적을 전도하는 경우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것은 비단 정치인들뿐만의 얘기가 아닌 우리나라 국민의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 종교개혁이 원래의 모습으로 회귀하자는 반성에서 시작된 것이라면 현대 사회인들도 삶도 그런 반성적인 태도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곧 사람은 사람답게, 교사는 교사답게, 학생은 학생답게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저 자리를 차지해서 시간에 이끌려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앉아있는 자리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계속적으로 하면서 어느 위치에서든지 공부를 멈추면 안 되고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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