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上
- 최초 등록일
- 2006.11.0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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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경제학
• 경제학은 아이러니한 학문이다. 비용이나 이익을 정확하게 계산해 내지 못하고, 희생없는 번영도 주지 못하며, 인간적인 두루뭉실함도 없다. 경제학자는 미래를 전달하지만 예언가는 아니며, 정책을 이야기 하지만 정치가도 아니고, 돈을 이야기하지만 사업가도 아니다. 경제학은 선택의 학문이라지만 경제학자들은 선택을 지시하지도 않는다. 분명하면서도 분명하지 않은, 과학적이면서도 과학적이지 않은. 경제학은 그렇다.
목차
개 요
■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1장)
■ 애덤 스미스의 재림 (2장)
■ 맬서스:인국폭발과 멸망의 예언자(3장)
■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무역론(4장)
■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일생(5장)
■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6장)
본문내용
■ 국부론
<원제: An inquiry in 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1776년 3월. 지금까지도 경제학의 바이블이 되고 있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출판되었다. 요즘 학생들에게는 구닥다리 고전이지만 당시에는 분석과 예언,우화들이 담긴 베스트 셀러였다. 경제분야의 각 배역들을 지배하고 이끄는 법칙들을 설명하며 행동의 법칙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스미스의 경제이론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으며 경제분석의 바탕이 된다. 인간의 첫 번째 성향은 ‘모든 인간은 보다 잘 살고 싶어한다.’, 두 번재는 ‘자기가 가진 것을 남의 것과 바꾸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인간의 성향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며, 스미스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사회가 억누르기보다 오히려 이용하는 것이 부에 이르는 첩경이라고 주장했다. 보이지 않는 손은 경제적 조화를 담당하는 지휘자와 같은 ‘자유방임시장’체제를 의미한다. 자유방임시장은 자신이 팔고자하는 하는 만큼이 아니라 남이 사고자 하는 가격에 의해 움직이며 결과적으로는 이윤을 남길 수 없는 상황이 되지만 경쟁을 통해 적정선을 유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국부론
J.S.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