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신화를 통해 본 그리스 신화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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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를 통해 본 그리스 신화
목차
시작하기 전에.
1.아프로디테
2.에코와 나르키소스
3.에로스와 프쉬케
4.아폴론과 다프네
5.오르페우스와 에우뤼디케
마치며...
본문내용
시작하기 전에.
그리스.로마 신화가 오늘 날 까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읽혀지는 이유는 아마도 그 신화 속에서 나오는 신들의 모습이 단순히 허무맹랑하게 꾸며진 인물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살펴 보면 개개인의 신들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한 편의 모습을 형상화(구체화)하였다는데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시작에 앞서 짧막한 그리스 신화 하나 소개 한다.
고대인들은 덩치가 크고 현재의 사람이 등을 맞대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들은 모두 세종류의 성이 있었는데 남-남, 남-여, 여-여 이렇게 붙어있는 모습에 따라 세종류의 성으로 나뉘어 있었다. 그들은 또한 모든 신체 부위가 둘 이다보니 머리도 좋고 힘도 세고 달리기도 빨랐다. 그러다 보니 점점 기고만장 해져서 제우스에게 도전하게 됐고, 이에 화가난 제우스가 반으로 갈라 놓았다. 그리하여 현재의 우리 모습이 된거 같다.
그래서 떨어지게 된 그들은 자신의 반쪽을 찾아 다니게 된거죠 남-남이였던 이들은 자신의 다르반쪽의 남을 남-여 였던 사람은 자신의 다른 남, 또는 여를, 여-여 역시 다른 반족의 여를 찾게 되었고 그래서 인간은 랑하게 되었다는 신화이다.
무엇을 기준으로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뉘는 것입니까? 단지 종족번식을 위한 생식 활동을 할수 있는 관계 인지 여부로 나누는 것이 라면 그들은 비정상 이겠죠?
하지만 그 토록 찬양해 마지않는 사랑이 단지 종족번식을 위한 감정이라 치부 하기에는 너무 모자란 감이 있지는 않나요?
소크라테스 또한 플라톤과 소년애, 동성애를 하였습니다. 세계의 3대 성인이 소크라테스도 말이죠! 그럼 소크라테스도 비정상입니까? 우리는 그런 비정상적인 사람을 위대한 성인으로 모시는 겁니까?
누구를 사랑하느냐 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사랑하느냐가 중요한거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리스 신화속에서의 사랑 얘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