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문화의 세계화

소개글

세계화에 관한 책 문화의 세계화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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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다른 책보다 얇은 것 같아 쉽게 읽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얇지만 내용만큼은 만만하지 않았다.
일단 나는 문화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나는 문화라는 것이 그 지역이나 나라의 고유한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예를 들면 한복이라든지 우리나라의 언어인 한글 등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고유한 지역이나 나라의 문화가 다른 나라 지역이나 나라로 넘어갈 때 수용해야 할 것과 아닌 것을 잘 구별하여 받아들여야 하는 문화상품이며 많은 문화가 각각의 나라에 수용이 될 때 세계화가 된다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문화가 유통되는 경로, 어떻게 다른 나라, 지역으로 넘어가는지에 대해 그리고 인류전체의 나침반역할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세계화를 원하며 그러한 문화가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해석하고 있었다.
문화의 역사는 극단적인 ‘파편화’왼 형태로 시작한다. 인류는 점점 여러 다양한 생활이 생산이 되었고, 사회적으로 분열이 일어나게 된다. 이동수단으로는 걸을 수 있는 다리와 소통수단으로는 말할 수 있는 목소리뿐이기 때문이다. 한 지역에서 한 지역으로 넘어갈 때 이동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한 대중들에게 알릴 수단이 적절치 않아 문화적 교류가 활발히 일어날 수밖에 없던 사회적 구조였다. 또한 언어적 통일성은 더욱 유지할 수 없었다.
지금이야 세계중심인 미국의 언어인 영어가 많이 통용이 되어서 세계 어떤 나라를 가든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지만 전에는 이동수단과, 소통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더 하나의 모델로 융합될 수 없었다.
상업화가 되면서 시장에 의해 제공되는 유통경로를 다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업현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상업경제가 발전하면서 화폐가 등장했고, 사고 팔수 있는 재화의 문화적 규정이 생겼다. 이러한 상업현상이 생겨나면서 가장 중요한 운송과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이다.
운송과 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문화사이의 접촉이 있을 수 있었다. 상업현상으로 향신료나 곡물 등 교역을 통해 세계는 하나의 망을 형성할 수 있었다.
상업현상 이후 3가지 혁명인 산업혁명으로 문화의 세계화가 발전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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