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학사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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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사 자료입니다.
목차
서양의 천문학
한국의 천문학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등..
본문내용
서양의 천문학
우리나라가 임진난을 겪고 있을 시기에 서양에서는 코페르니쿠스가 제기한 지동설로 근대적 천문학을 형성해 갔다.
이론적 근거를 통해 하늘의 움직임을 체계적, 학문적으로 연구하였다.
현대 천문학과 물리학에 기초가 되는 많은 학문적 토대를 마련했다.
한국의 천문학
우리나라의 천문학은 실용적이면서 동시에 상징적인 필요에 의해 발달하였다.
한국에서는 나라의 길흉을 하늘의 움직임을 보며 결정하였기에 천문학의 하나릐 학문으로 보기 보다는 주술적이고 하나의 도구로 보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정밀한 천문의기를 사용함으로써 독자적으로 천문학을 발전 시켜왔다.
고조선
우리나라의 천문학사는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인 단군 시대에 ‘참성단’에서 비롯된다.
현재 강화도 마니산에 참성단에서는 조선 시대까지 천문학자를 파견하여 천문 관측을 수행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참성단 : 경기도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정상에 위치한 단군의 제천지. 면적은 5,593m2이며 상단 방형의 1변의 길이 1.98m, 하단 원형의 지름 4.5m. 자연의 산석을 다듬어 반듯하고 납작하게 만들어 쌓았고, 돌과 돌사이의 틈사이에 아무런 접착제도 바르지 않았다. 자연석들에 의지하여 둥글게 쌓은 하원단과 네모 반듯하게 쌓은 상방단의 2중으로 구성하고, 상방단 동쪽면에는 21계단의 돌층계가 설치되어 있는데, 1639년과 1700년에 중수했다고 한다. 방과 원은 하늘과 땅을 의미한다
고구려
“일자”라는 천문관련 업무를 담당한 관직명과 고구려에서 신라로 천문도를 전파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고구려가 고도로 발달된 천문학적 지식을 소유
백제
일찍이 일본의 고대 문화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백제는 천문학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553년 일본 왕의 요청으로 천문학자인 고덕과 왕보손을 파견하여 지도하였고, 602년에는 승려 관륵을 파견하여 천문 서적과 역서를 전하기도 했다.
신라
신라는 물론 우리 나라 천문학사에 가장 위대한 유물인 `첨성대`는 선덕여왕 16년인 647년 백제의 석공 아비지에 의해 세워졌다.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라의 대 학자 최치원에 의해 `제왕 연대력`이라는 역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