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와건강
- 최초 등록일
- 2006.11.05
- 최종 저작일
- 2006.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발관리에 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발관리 시간에 비디오를 시청하고 나서 그동안 발이 우리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몰랐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우선 건강한 발의 조건을 먼저 살펴보자면, 발이 항상 따뜻해야 하고, 발 모양에 변형이 없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모양을 하고 있어야 한다. 발바닥 색이 분홍색을 띄어야 하고 발바닥의 아치가 뚜렷해야 한다.
그리고 체중이 거골을 정점으로 발가락과 발꿈치를 잇는 삼각형을 구성 할 때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여 분포되어 있어야 하고, 발목은 갸름하고 발뒤꿈치가 일직선이어야 한다. 또 발에 상처나 무좀, 티눈 등의 질환이 없어야 하고 발의 피부가 매끄럽고 광택이 있어야 건강한 발이라고 할 수 있다.
발은 우리몸의 64개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발바닥의 굳은 각질이 어느 쪽에 많이 몰려 있느냐에 따라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데 발의 앞쪽에 각질이 많을 경우는 두통이나 어깨, 목, 승모근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뒤쪽은 장딴지의 근육긴장과 좌골신경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발의 안쪽은 소화기나 위장, 췌장, 비장 쪽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바깥쪽은 어깨나 주관절, 무릎, 고관절 쪽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발의 변형을 많이 가져오는 것은 선천적인 발의 이상보다 후천적인 발의 이상이 95%나 된다고 하는데 신발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발을 선택할 때에는 목적이나 상황에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하고, 신발의 형태는 발 모양과 같은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신발은 조금 여유가 있는 크기여서 발의 압박을 피하도록 하고 신발의 폭의 발의 형태에 맞아야 한다. 천연섬유로 만든 신발이 좋고, 신발구입시간은 오전보다 발이 약간 부어 있는 오후 4~5시경이 좋다. 신고 걸어 보아 편히 들어갈 수 있는 신발을 고르는 것이 제 2의 심장인 발을 살리는 길이다.
“발은 침대에 있는 시간 이외에는 신발 속에 있다” 라고 유럽에서 일컬어지고 있는 것처럼, 서구화 되어가고 있는 우리 현대생활에서도 걷기 시작할 때부터 신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