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사상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11.03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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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사상사 레폿트 입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정리하고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정치사상사 책을 보고 직접 정리한 자료에요
목차
目次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
- 시작하며
part 1. 플라톤 part 2. 아리스토텔레스
Ⅰ. 플라톤의 『국가론』 Ⅰ. 아리스토텔레스: 정치적 이상
1. 정치학의 필요성 1. 새로운 과학으로서의 정치학
2. 덕은 지식이다 2. 통치의 종류
3. 여론의 무능성 3. 법률에 의한 통치
4. 모범적 형태로서의 국가 4. 이상과 현실의 갈등
5. 인간 상호의 욕구와 노동의 분화 5. 권력에 대한 대립적인 요구
6. 계급과 심성
7. 정의 Ⅱ. 아리스토텔레스: 정치적 현실
8. 재산과 가족관계 1. 정치적 헌법과 윤리적 헌법
9. 교육 2. 민주적 원리와 과두적 원리
10. 법률의 생략 3. 실현 가능한 최선의 국가
4. 정치가의 새로운 기술
Ⅱ. 플라톤의 『정치가론』과『법률론』 5. 발전하는 자연
1. 법률의 재승인
2. 법률이라는 황금의 현 - 끝맺으며
3. 혼합국가
4. 사회적․ 정치적 제도들
5. 교육제도 및 종교제도
6.『국가론』과『법률론』
본문내용
7. 정의
『국가론』에 있어서의 국가의 이론은 정의의 개념에서 그 절정에 달한다. 정의는 한 사회를 함께 결속하는 끈이며 개개인이 자신의 천성적 적합성과 훈련에 따라 각자의 생업을 발견하게 되는 하나의 조화로운 결합력이다. 정의는 국가와 그 구성원의 최고선을 함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적 미덕임과 동시에 사적인 미덕이기도 하다. 한 인간이 자시의 할 일을 가지고 그 일에 적응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따라서 개개인이 자신에게 부여된 지위를 충실히 맡는 것보다 타인이나 사회 전체에 다 바람직 한 것은 없는 것이다.
정의를 “모든 사람에게 그들의 역할을 주는 것” 이라고 정의 내린 것은 일견 플라톤의 고심의 이론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한 개인에게 부여할 역할은 그 사람의 능력과 훈련에 비추어 합당한 것이어야 하며 동시에 그에게서 요구되는 역할은 그 지위로 인해 그에게서 요구되는 임무들을 정직하게 수행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의에 대한 이와 같은 해석에 대해서 현대의 독자들은 적어도 그것이 담고 있는 내용과 마찬가지로 그 정의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그 어떤 의미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정의는 사법적 정의가 아니다. 플라톤의 정의는 한 인간이 법률에 의해서 보호되고 국가기관에 의해서 지지 받을 수 있는 자발적 행동의 권한이라는 개념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이 개념의 결여로 하여 플라톤의 정의는 어렴풋한 요소를 제외하고는 공공적 평화와 질서의 유지를 뜻하지 않았다. 어쨌든, 외적 질서는 국가를 형성하는 조화의 극히 작은 일부분에 불과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