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상에서 만납시다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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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책을 읽고 난 후,
저의 느낌과 생각을 중심으로 단원별로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제 1부 정상으로 가는 여섯 계단
제 2부 당신의 이미지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제 3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
제 4부 목표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Goals
제 5부 올바른 자세가 성공의 시작이다 Attitude
제 6부 정상은 일을 통해 성취된다 Work
제 7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Desire
본문내용
‘제 1부 정상으로 가는 여섯 계단
이 단원에서는 내가 정상으로 가는 데 꼭 거쳐야 하는 여섯 계단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제일 먼저 건전한 나의 이미지를 계발해야 하며, 대인 관계에서 성공하는 것이 그 두 번째 계단이다. 세 번째는 목표 설정의 계단인데 집을 지을 때에도 설계 도면을 그리고 세부적인 구조를 계획한 뒤에 집을 짓는 것처럼 우리가 정상으로 향하는 데는 명확한 목표 설정 단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난 뒤에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일에 대한 열정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단순히 힘들게 일을 하는 것과 일을 즐기는 것과의 차이는 내가 판단할 과제라고 하고 있다. 마지막 계단은 지칠 줄 모르는 욕망을 불태우는 것이다. 정상으로 향하는 여섯 계단에 대하여 읽으면서 현재의 나는 어떠한 계단에 서 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나는 아직 목표 설정의 단계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제까지 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건전한 나의 이미지를 계발하고, 대인 관계에서는 어느 정도 성공한 것 같았지만, 구체적인 나의 비전을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계획을 세우는 행위는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도 안타까웠다. 머리로는, 이론으로는 다 알면서도 막상 실천하기가 두려웠을까... 아니다. 그 계획을 실현시키지 못할 것 같은 불안함에 명확한 목표를 정하는 것조차도 두려웠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풍선장수의 말이다. “얘야, 풍선이 떠오르게 하는 것은 색깔이 아니라, 풍선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란다.” 이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내가 정상으로 가기 위하여 내 겉모습을 꾸미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나를 떠오르게 할 그 무언가를 준비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내 비전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했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했다. 내 안에 숨어있는 나도 모르는 가치를 발견하여 계발하는 것... 정상을 향해 여행하는 이 길고 긴 여행 가운데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물론 언젠가는 내 비전이 확고해지고, 그것을 향하여 열정적으로 달려 나가겠지만, 그 시간이 오기 전에 내가 갖춰야 할 자질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