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 영화분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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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분석자의 입장에서 본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것이 내가 제일 궁금했던 장면인데 이제는 알았습니다.
알고 보는 것 과 모르고 보는 것은 이런데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 장면은 감독 제작진이 얼마나 섬세하게 촬영했는지 영화 전체에 있어서,어떻게 화면에
연결되고 구성되어야 가장 실감나면서도 가슴 벅찬 장면을 만들었는지 해석해보겠습니다.
배가 갈라지는 모습의에 컷의 순서이다.
1. 배 앞부분이 들리는 걸 밑에서 보여주고,
2. 그다음 놀라는 잭의 표정 클로즈업,
3. 그다음엔 뱃전에서 물속으로 떨어지는 사람들,
4. 연인의 손을 놓치는 남자 1의 표정 클로즈업,
5. 떨어지며 멀어지는 그의 연인 여자1의 모습,
6. 그걸 보고 로즈의 손을 꽉 잡는 잭,
7. 더 많이 떨어지는 사람들,
8. 더욱 높이 들어 올려진 타이타닉호,
9. 연달아 물에 빠지는 수많은 사람들,
10. 힘들어 하는 로즈 클로즈업,
11. 배 중간의 부서지기 시작하는 부위 클로즈업,
12. 대사하는 로즈,
13. 로즈의 대사를 듣고 밑을 보는 잭,
14. 잭의 시선으로 보이는 물에 빠진 시체들,
15. 배의 부서지는 부위 다시 클로즈업.... 이런 식으로
영화 전체를 순서대로 구성할 수천 장 의 컷을 미리 생각을 해 둡니다.
이렇게 콘티를 100% 완벽하게 짜 놓은 다음에는, 그것들을 과연 어떻게 찍어낼 것인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 컷은 반드시 실물크기의 세트를 지어야 겠다, 그런데 세트는 열평 정도면 충분하겠다. 이 컷은 모형을 이용하면 되겠다.
이 컷은 세트와 CG를 교묘하게 이용하면 되겠다, 이 컷은 100% CG로 하는 수밖에 없겠다... 이런 식의 작전이 세워서 촬영하고 제작 한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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