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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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토피아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자기가 직접 쓴것 같은 레포트를 원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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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비참하고 무섭게 만들 수 있는 존재는 바로 돈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돈이 없는 세상을 꿈꿔 봤을 것이다. 나 역시 물론 철이 들고 커 갈수록 악의 근원 돈이 없는 세상을 많이 꿈꿔보곤 한다. 돈이 없는 모든 공평한 나라에서 살면 사람을 죽이고 서로 싸우고 전쟁하고 사회 윤리가 깨어지는 일들은 현저히 줄어 들 것이고 지금보단 평화로운 세상에서 모두가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유토피아란 나라가 바로 그런 곳이다. 유토피아란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유토피아란 나라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고 관심을 가졌을 때는 고등학교 2학년 윤리 시간이었다. 그 때 이 책을 꼭 읽어 보고 싶었지만 입시에 시달려 계속 미루다가 읽지 못했다. 하지만 행정학 첫 시간에 교수님이 나눠주신 강의안을 보고 이번 학기 리포트가 유토피아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땐 뭔가 잊고 있었던 걸 기억해 내는듯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유토피아라는 책은 잠시 잊고 있었지만 정말 읽어보고 싶은 관심 있던 책이었기 때문에 바로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 유토피아는 1권과 2권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정말 기대에 차서 1권 “고문관들의 대화”를 읽어내려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몇 번이나 처음부터 다시 읽었는지 모를 정도로 내용은 너무 딱딱하고 어려웠다. 처음엔 내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유토피아란 가상의 나라의 제도가 나와 있는 책이 아닌 것 같아 많이 실망했었지만 2권 “유토피아에 대한 강연”을 읽었을 땐 책을 몇 번 덮지도 않고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줄줄 읽어내려 갔다.
이 책의 화자면서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 것은 바로 책의 지은이 토마스 모어 자신이다. 그는 피터를 통해 우연히 오랫동안 여러 나라들을 여행 했던 라파엘 히드로다에우스 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서 그가 여행했던 여러 곳에 대한 제도와 특징을 영국의 현실 제도, 특징과 비교하면서 영국의 사회조직인 행정 관료제에 대한 비판, 왕과 정치인들, 고문관, 부자들에 대한 비판, 영국의 현실 형벌에 대한 비판 등을 거론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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