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요약문
- 최초 등록일
- 2006.10.30
- 최종 저작일
- 2005.06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총균쇠 -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600쪽이 넘는 책을 말그대로 요약, 정리한것입니다.
독후감(감상문)이 아닙니다.
감상문을 써야하는데 책이 두꺼워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도움이 될꺼에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감상평이나 느낀점은 전혀 없습니다.
목차
제1장 문명이 싹트기 직전의 세계상황
.
.
.
제19장 아프리카는 왜 흑인의 천지가 됐는가
본문내용
인류와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들은 고릴라, 침팬지, 피그미침팬지이다. 이들의 분포가 모두 아프리카에 국한되어있다는 것은 인류 진화의 초기단계가 아프리카에서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약700만 년 전 아프리카유인원의 한 부류가 몇 갈래로 나누어졌다. 그것은 현대의 고릴라, 현대의 침팬지, 그리고 인간이다. 이중에서 인류에게로 이어지는 진화계통은 약400만 년 전에 직립자세를 갖추게 되었고 약250만 년 전부터는 신체크기와 비례하여 두뇌의 크기가 커지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선행인류를 진화순서에 따라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하빌리스- 호모에렉투스라고 부른다. 약700만 년 전이었던 인류의 기원으로부터 처음 500~600만 년 전에 걸친 인류의 역사는 아프리카에 국한되어있었다. 아프리카 이외에서 처음으로 인류의 조상이 발견된 것은 동남아시아 자바섬에서 약1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호모에렉투스가 발견되었고 그리고 유럽에서는 약50만 년 전의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유라시아 대륙이 장애물로 인해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덩어리 이므로 아시아에 인류가 살기 시작했다면 그와 비슷한 시기의 유럽에서도 인류가 살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총균쇠- 제레드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