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초등학생의 음란물 접촉 & 사이버 중독

소개글

사이버 윤리의 기말 과제 입니다.
초등학생의 음란물 접촉과 사이버 중독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목차

1.초등학생의 음란물 접촉
(1)사례
(2)도덕적 교육 방안
(3)나의 의견
2. 사이버 중독
(1)사이버 중독 사례
(2)도덕교육적 방안
(3)나의 의견

본문내용

(3)나의 의견
사태는 이렇게 글로 보아 심각하지 않다. 하지만 이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음란물의 모델이 된다고도 하니...... 정말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이다. 그리고 사례에서 들었듯이 초등학교 자체 내에서도 음란물 접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솔직히 나도 초등학교 시절에 처음으로 음란물을 접해본 것이 초등학교 6학년 때이다.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호기심만을 자극하였다. 하지만 불과 8년 사이에 우리나라의 문화적 수준이 이 정도로 더러워졌다는 사실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게다가 아직 동심의 세계에서 놀아야될 아이들이 어른들의 장난을 흉내내는 놀이로 변모하였다니,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이러한 시점에 내가 예비교사로서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되는지 살펴보았다.
우선 아이들에게 성에 대한 호기심을 감춰둬야 될 것이 아니라, 당당히 알게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우리 한국사회는 초고속 인터넷으로 인하여, 쏟아지는 정보의 양을 감당할 수 가 없다. 거기에 우리 아이들이 무방비로 방치되어 있기 때문에 손쓸 도리가 없다. 차라리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확실히 시키는 것이다. 이 말은 지금까지의 성교육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내가 초등학교때 봐도, 정말 궁금한 것은 알려주지는 않고 사람이 생기는 것, 즉 생물학적인 측면만 알려줬던 기억이 난다. 이러한 문제점을 타파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일본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이 우리를 일깨웠던 기억이 난다. 감춰야 될것이 아니라 당당히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이 아이들이 타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가정에서의 교육도 필요하다고 본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밀폐된 공간을 좋아한다. 그러기에 자기 방에서 컴퓨터를 가지고 노는 것을 당연히 좋아한다. 이러다보면 혼자만 있는 시간이 증대해, 음란물에 노출될 수가 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컴퓨터를 개방된 공간에 설치해야 한다. 여기에 더불어 아이에게 성에 대해 궁금증을 부모가 자세히 풀어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나의 결론은 이것이다. 음란물에서 나오는 호기심을 아이에게 감추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청년의사 인터넷중독치료센터
http://blog.naver.com/candlep64.do?Redirect=Log&logNo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