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너는 특별하단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10.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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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너는 특별하단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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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웨믹이라는 나무 사람들은 재능있고 멋진 사람에게는 반짝반짝 빛나는 금빛별표를, 실수가 많고 볼품없는 사람에게는 초라한 회색점표를 붙이며 살아갑니다.
펀치넬로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참 실수투성이입니다.
길을 갈 때에도 매번 넘어지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굴렁쇠넘기도 잘 못하는 펀치넬로는 언제나 우울하기만 합니다.
아무 것도 잘하는게 없는 펀치넬로는 단 한번도 금빛별표를 받아 본 적이 없고 온몸에 회색점표만이 가득하여 모두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펀치넬로는 몸에 금빛별표도 회색점표도 붙이고 살지않는 루시아라는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펀치넬로는 루시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신을 만든 목수, 엘리아저씨를 만다게 되면서 자신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나무사람들의 세상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랑 비슷한 점이 참 많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은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금빛별표와 회색점표만을 의식하면서 ,정작 그것이 정말 중요한지도 중요하지 않은지도 모르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펀치넬로의 모습이 저랑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결국 펀치넬로는 몸에 금별이 많이 붙어있는 사람들이 별을 쉽게 딸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가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을 실패하고 앨리아저씨를 만나기 갈망합니다.
그리고 비로소 자신을 만든 앨리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앨리아저씨는 펀치넬로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라고 얘기하며 이 세상에 펀치넬로를 대신할 사람은 없다고 말 합니다.
이 애니매이션을 보면서 앨리아저씨와 펀치넬로는 형상으로서는 비슷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라는 말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형상대로 만드셨기에 잘못된 것은 만들지 않았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 땅에서 우리를 쓰시기 위해 우리를 만드셨고, 또한 그 이유 때문에 우리는 정말 존귀하고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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