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부산비엔날레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6.10.23
- 최종 저작일
- 2006.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006부산비엔날레 감상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현대미술전 `두 도시의 이야기`
-바다미술제 `아트 인 라이프`
-부산조각 프로젝트 `대지에서의 경의`
결론
본문내용
< 서론 >
부산비엔날레는 부산광역시와 (사)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체하는 격년체 통합 미술제이다. 2006 부산비엔날레는 현대미술전 (두 도시의 이야기 : 부산-서울/서울-부산) 바다미술제 ‘아트 인 라이프’ 부산조각 프로젝트 ‘대지에서의 경의’ 로 나눠진다.
나는 이번 부산비엔날레에서 감명깊게 보았던 몇가지 작품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 본론 >
첫번째로 현대미술전 ‘두 도시의 이야기 : 부산-서울/ 서울-부산’ 은 카페라는 프로젝트 5개로 구성된다. 각 카페들은 부산의 특정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아웃도어 작업이다. 이 작업에서는 지배와 종속의 위계질서가 배제되고 수평적 결합과 유기적 관계가 중시된다. 그래서 작품들을 보고있지만 서로 바라보며 사는 다른 두 도시(서울과 부산)가 심리적 거리감의 차이를 극복하려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중에서는 호노레도의 ‘탐사’라는 작품이 있다
< 결론 >
부산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와 달리 전시가 여러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체력이 약한 나에게는 너무나도 힘들었다. 전시를 천천히 감상하기보다는 시간에 맞춰 전시를 봐야 하고 다시 오긴 힘드니까 하루만에 다 보고 가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빠른걸음으로 열심히 걸어다니며 좀 더 보고 생각할 시간을 갖고싶은 작품들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야만 했다.
부산비엔날레의 현대미술전에서는 영상이 너무 많았는데 어떤 영상들은 무엇을 말하려는건지 작가의 의도가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아서 어려웠다. 현대미술전에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진지한 작품들이 많긴 했지만,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jayuin666?Redirect=Log&logNo
http://www.busanbiennale.org/2006_new/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