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극]일곱마리 아기염소와 늑대
- 최초 등록일
- 2006.10.22
- 최종 저작일
- 2006.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극입니다.
대사도 줄이고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동극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옛날 옛날, 어느 숲 속에 엄마 염소와 일곱 마리의 아기염소가 살았어요. 어느 날, 엄마염소가 아기염소들에게 말했어요.
엄마 : “애들아! 엄마가 시장에 다녀올테니 집 잘 보고 있어. 늑대가 올지도 모르니까 누가 와도 절대로 문을 열어주면 안돼. 알았지?”
아기염소들 : “네!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
그 때 숲 속에 사는 늑대가 숨어서 보고 있었어요.
늑대 : “흐흐흐! 맛있게 생긴 아기염소들이군.” (꿀꺽)
늑대는 어슬렁어슬렁 염소네 집으로 갔어요.
“똑똑똑!”
아기염소들 : “누구세요?”
늑대 : (엄마 염소인 척)“애들아! 엄마가 왔다. 문 열어라”
아기염소들 : “우리 엄마 목소리가 아닌데요. 우리 엄마라면 발 좀 보여주세요.”
늑대가 시커먼 발을 내 밀었어요
아기염소들 : “우리 엄마 발은 새카맣지 않아요. 우리 엄마 발은 하얗단 말이에요.”
늑대는 발에 하얀 밀가루를 바르고 다시 왔어요.
늑대 : “애들아! 엄마 왔다. 문 열어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