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문제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6.10.22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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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설 사설 형식으로
제 주견을 피력한 글입니다.
설명적인 부분보다 설득적인 부분이 강하며
실태와 방안에 대해 적어 보았습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신은 핵무기를 어떻게 보시나요?
북한을 믿나요?
요즘 한창 북핵실험 문제로 나라전체 아니 전세계가 떠들석 할때이다. 정녕 북한이 일을 저지르고야 만 것이다. 그런데 일각에선 북한의 핵보유를 민족주의 입장에서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무뇌아들이 몇몇 보이는데, 이거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금붕어 아이큐가 아니고서야 어찌 그런 자부심을 느낀단 말인가 ㅡㅡㅋ
핵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기 이를데없다. 내가 알기론 히로시마에 투하한 핵폭탄 또한 실로 그다지 많은 양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300만명이라는 엄청난 사상자를 냈으니 그 위력은 정말 놀라울만하다. 직접적 피해자만 300만이지 간적접 피하자까지 더한다면 그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 해 질 것이다. 참고로 대구시 인구가 250만이니 흠~ 제대로 몇방 투하하면 한반도 아니, 지구전체를 날려보내는건 식은 죽먹기일지도... 그 예전 만화 드래곤볼에서 에네르기파 한방에 지구가 사라지는 한장면이 불현듯 떠오른다.~_~
여하튼 이러한 핵의 위력을 안보불감증에 걸린 지금의 우리 눈으로는 직접 보기전엔 피부로 공감하기 힘들지도~흠~
얼마전 미 부시대통령이 북한을 악의 축으로 지목한 적이 있었다. 많은 이들이 에에 동의하고 그에 못잖은 많은 이들이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는데, 그 반론을 퍼부은 상당수가 우리 한국인이었다. 단순히 한핏줄, 한민족이어서 그랬을까? 만약 일본에게 그런 발언이 향해졌으면 그때도 우리가 일본편을 들었을까?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은 여기서 나오나보다. 하지만 이 핵문제란 부분에 대해선 내편이냐 니편이냐를 판단기준, 가치기준으로 삼는건 큰 문제가 아닐수없다. 이러한 기준으로 판단될 문제가 아니란거다. 이건 선과 악의 기준으로 구별되어야할 문제이며 이를 혼동한다면 악을 악이라 말하지 못하는 도덕 의식의 부재, 정의의 상실로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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