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복권
- 최초 등록일
- 2006.10.1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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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복권 문제에 대해 논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바다 이야기`로 온 나라가 들썩거린 지 얼마 안 돼 이번에는 정부가 `인터넷 로또`로 대변되는 `2006 전자복권발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보급과 사용률이 세계 1위인 인터넷 강국이다. 외국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 환경은 가히 거미줄 망처럼 온 나라 구석구석까지 퍼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을 통해 로또 복권을 판매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온 나라 구석구석, 심지어 가정과 직장에까지 로또 판매소를 설치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에 대해 인터넷 로또에 대해 알아보고 사회적 파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본론
정부가 복권 판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현행 로또복권과 유사한 복권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전자복권인 ‘인터넷로또’를 허가해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는 지난달 2006년도 전자복권발행계획 변경 계획을 승인해 복권사업 수탁기관인 제주도가 인터넷로또를 발행할 수 있게 했다. 제주도는 인터넷로또 발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 뒤 11월 초부터 발행할 계획이다.
인터넷로또는 42개 숫자 중 6개를 맞히도록 해 45개 숫자 중 6개를 맞히는 현행 로또보다 당첨확률이 높다. 인터넷로또의 추첨은 현행 로또와 마찬가지로 1주일에 한 번씩 하게 된다.복권위원회 관계자는 22일 “인터넷로또는 1등 당첨금 상한선이 누적 횟수와 관계없이 20억 원으로 돼 있다”며 “인터넷로또 구입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추첨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1등 1인당 평균 당첨금은 23억9775만 원이었다. 당첨금은 로또보다 적지만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통해 살 수 있게 하고 당첨확률까지 높여 장기적으로 구매자들을 늘려 나가겠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