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입지이론의 발달 과정과 대표적인 학자들
- 최초 등록일
- 2006.10.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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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이 어떻게 입지를 선택하는가를 설명하고 이해하려는 공업입지이론은 제조업 자체가 변화되면서 이를 보는 관점과 사도도 변화되고 있다. 공업입지의 초기 연구는 주로 선진국의 제조업에 초점을 둔 것으로 경제학의 이론으로부터 도입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은 더욱 다양해지고, 최근 다국적기업이나 다공장기업 등의 여러 형태의 기업들이 등장하게 되면서 공업입지이론에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이론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고, 많은 학자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제부터 공업입지이론의 발달 과정과 함께 각 과정에서 등장한 대표적인 학자들에 대해 알아보면서 각 시대마다별로 나누어지는 공업입지 이론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1. Classical theory - 고전이론(~1950)
1-1 A. Weber
1-2 T. Palander
1-3 E.M Hoover
1-4 A. Lösch
2. Neoclassical theory - 신 고전이론
2-1 M. Greenhut
2-2 W. Isard
2-3 D.M Smith
3. Behavioral approach - 행태주의적 입지이론(1960~)
3-1. A. Pred
3-2. H.A simon
4.Organization theory - 조직이론 (1970~)
4-1 M. Taylor
4-2 L. Hakanson
5. structuralist approach - 구조주의적 접근(1980~)
본문내용
1-1 A. Weber
알프레드 베버는 M.베버의 동생으로써 본·베를린 대학 등에서 경제학과 법률학을 공부하고 베를린대학, 프라하의 독일·하이델베르크 대학 등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중에는 나치스에 의하여 추방당하였다가, 전후에 다시 하이델베르크대학의 명예교수가 되어 독일 사회학 발전에 기여하였다. 처음에는 경제학 연구에 관심을 두었으나, 나중에 사회학으로 전공을 옮겼다. 우리가 여기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그가 주장했던 공업입지에 관한 내용이다. 그는 J.H 튀넨의 입지론을 발전시켜 공업입지의 주요 대상을 생산입지론에 맞추어 전개했다. 그것은 그 후의 경제지리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그러면 지금부터 그의 생산입지론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