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골퍼의 상해와 건강
- 최초 등록일
- 2006.10.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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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수업 레포트자료입니다
골퍼의 부상에 대한 책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목차
1.운동과 건강
2.부상의 의직전환
3.부상극복 전략
4.진단과 처방
5. 부상예방과 대응
본문내용
1.운동과 건강
골프를 잘 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건강이다. 운동과 건강은 동일한 개념이 아니다. 건강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이란 다만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다는 것만을 말한다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이라 정의하였다.
선수가 운동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한 것이 아니다. 운동은 곧 건강이라는 등식은 성립되기 어렵다. 누구든지 건강할 때 운동을 잘 할 수 있는 전제조건일 뿐 운동이 건강의 충분조건은 아니다. 따라서, 운동선수는 무조건 건강하다는 생각은 위험한 것이며, 운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운동은 건강을 증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신체적인 부상과 상해의 위험이 있다. 골프로 인한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프스윙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있어야 한다. 유능한 골퍼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관리, 부상과 상해, 영양관리 등을 잘 해야 한다.
2.부상의 의직전환
부상은 신체적인 부상만 생각하기 쉬우나 신체적 부상에는 반드시 심리적인 요인이 수반된다. 그러므로, 운동 중 부상을 당하게 되면 섣부른 자가치료 보다는 전문가의 치료와 함께 기능에 대한 근본적인 교정을 한다. 어린 선수나 앞으로 선수로 활동하고자 하는 골퍼들이 부상을 방신하거나 자가치료를 하려다 치료시기를 놓치고 더 악화 되서 더 이상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운동을 항상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어느 스포츠 종목이든지 선수들이 부상을 견디고 중단하지 않고, 피나는 연습을 하였기 때문에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다. 부상은 연습과 운동의 중단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 지혜와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현명한 선수는 철저한 자신의 건강관리와 함께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만약 부상을 당했다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치료와 함께 굴하지 않는 의지로 재활에 도전해야 한다. 이것이 스포츠 정신의 일면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골프대학
파워골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