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철학]서울영화제, 독립영화, 약한자들의 음모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10.1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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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와 철학--서울영화제, 독립영화, 약한자들의 음모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간결한 핵심을 찌르는 서술로
영화와 철학 시간에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목차
About 서울 영화제
약한 자들의 음모
About 독립영화
독립영화감상문
본문내용
About 서울 영화제
일반 영화관이 아닌 이러한 영화제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은 내게는 처음이었다. 더군다나 보통 흥미위주로 제작된 영화가 아닌 뭔가 다른 것을 말하는 영화를 본다는 것이 익숙지 않았다. 종각역에서 친구를 만나 가는 길이 그리 쉽지 많은 않았다. 다행히 친구가 길을 알긴 하였지만 어떠한 표시도 없었기 때문이다. 가격 또한 생각했던 것보다 비쌌다. 영화내용은 낯설긴 하였지만 아주 실망스럽진 않았다. 아무래도 내가 이러한 영화를 본 적이 없기에 보는 눈이 아직 낮아서 재밌게 다가오지는 못했구나 라고만 생각하였다.
각종 뉴스에서 이번 영화제는 유명한 국내외의 영화들이 많이 참가한다고 본 적이 있다. 그만큼 좋은 평을 얻은 영화도 많다고 들은 것 같다.
그러나 이 ‘서울 영화제’를 좀더 국제적인 행사로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인가가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보통의 영화제의 규모나 어느 정도가 성공적인 성과라 불릴 수 있는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오히려 나와 같이 이러한 영화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일반인이라 불릴 수 있는 사람이 느끼는 것이 더욱 정직한 것 아닐까. 정말 팜플렛이나 기타 여러 광고와 같이 이 영화제가 조금 더 거듭나기 위해서는 더욱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영화의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에서의 더욱 전폭적인 지원과 일반인들도 알게 하게끔 하는 홍보가 필요하다. 또한 보통의 사람의 문화 수준을 높혀 이러한 영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만들 수 있는 그러한 노력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