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현대사회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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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 론
과거와 현재의 춤에 대한 인식
본론
(영화, 연극, 미술, TV, 의학과 교육)
1. 춤에 대한 인식과 그 이유
2. 현대 사회에서의 춤의 역할
결론
춤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앞으로의 동향을 예측 방향을 제시
목차
서 론
과거와 현재의 춤에 대한 인식
본론
(영화, 연극, 미술, TV, 의학과 교육)
1. 춤에 대한 인식과 그 이유
2. 현대 사회에서의 춤의 역할
결론
춤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앞으로의 동향을 예측 방향을 제시
본문내용
요즘에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예전에는 ‘춤바람’이라고 해서 춤에 대한 시각 자체가 부정적이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이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사회에서 춤과 불륜, 바람직하지 못함은 연결되어 있었다. 부정한 배우자는 항상 불륜의 상대와 춤을 추고 있었고 춤을 춘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불결한 일이었다. 이미지의 확대 재생산은 춤을 어두운 곳으로 밀어넣어 버렸고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이 가까이 하기에 춤은 위험한 것이 되었다. 사교댄스를 추는 탈선한 중년 여인과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제비족’의 이야기는 흔히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습이다. 이런 이미지들은 최근 춤을 스포츠로 인식하고 ‘댄스 스포츠’라는 형식으로 즐기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점점 줄어들고 있다. 춤과 특정한 이미지를 연결시키는 것을 거부하고 춤 그자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사회속에서의 춤이 가지는 의미도 상당히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춤은 불량한 것이라는 이미지를 아직도 떨쳐버리지 못 하고 있다. 여전히 춤은 즐김의 대상이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점에서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간의 견해차이가 보인다. 춤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가진 기성세대와는 달리 젊은 세대들은 춤의 긍정적인 면, 춤 자체가 가진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춤이 가진 의미도 세대에 따라 상당히 다른 양상을 가지고 있으리라 짐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