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어린 시절의 가족사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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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린 시절의 가족사진 분석]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목차에 따라서 잘 정리되었으며
인간행동의 심리적이해시간에 교수님께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나의 위치, 표정과 자세
부모님의 표정과 자세
주된 분위기
부모님(가족)과 상호작용하는 동안의 느낌과 지각
불편했던 점과 좋았던 점
부모님(가족)과 어떤 관계였는지
스스로에 관하여 어떻게 느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그것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하였는지
이 과제를 수행하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
스스로에 관하여 알게 된 중요한 사실들
본문내용
나의 위치, 표정과 자세
첫 번째 가족사진에서 나의 위치는 어머니의 옆 그리고 형의 뒤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밝게 웃으려 웃음을 짓고 있지만 누군가가 시켜서 웃는 것처럼 억지로 웃는 얼굴을 하고 있고, 한손으로는 브이모양을 하고 한 손으로는 형의 머리를 만지는 자세를 취하며 있다.
두 번째 가족사진에서 나의 위치는 어머니의 옆에 위치하고 있으나, 아버지, 형, 어머니에 조금 떨어져서 서 있다. 그리고 약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또한, 한 손은 어머니 손을 잡고 있고, 다른 한 손에서 움직임이 포착된 것으로 보아, 다른 한 손으로는 딴 짓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세 번째 가족사진에서 나는 형의 앞에 있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미소를 머금은 표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기분이 좋은 듯 두 팔을 쫙 펼치고 있고 형에게 등을 살짝 기대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네 번째 가족사진에서 나의 위치는 아버지의 뒤 그리고 형의 옆에 위치하고 있고, 표정은 이전의 사진에서의 나의 표정과는 달리 진심으로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듯 보인다. 그리고 나는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몸은 형에게 약간 기대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나의 표정은 웃는 표정을 하고 있고, 어리광부리는 막둥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기대는 자세를 주로 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모님의 표정과 자세
첫 번째 가족사진에서 어머니는 밝게 웃으시지는 않지만, 약간 부자연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계시며, 어린 나를 두 손으로 받치시는 자세로 계신다.
(첫 번째 가족사진에는 아버지가 없으시고, 세 번째 사진에도 역시 아버지가 계시지 않은데, 이는 내가 어렸던 시절에 아버지가 오랜 해외 생활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아버지께서는 첫 번째 사진 당시, 해외에 계셨고, 두 번째 사진 당시, 한국에 잠시 들어오셨다가, 세 번째 사진의 시기에 다시 외국으로 나가셨고, 네 번째 사진의 시기 전에 한국에 들어오셨고 지금까지 계시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앞으로 이어질 문항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두 번째 가족사진에서 아버지는 정말 밝고 환하게 웃는 표정을 하고 계시며, 한 손으로는 우리 형을 어깨동무 하시고 한 손으로는 민속촌의 담벼락을 걸치시는 자세로 계신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없이 약간 허전한 첫 번째 사진에 비해 더욱 밝게 웃는 표정을 하고 계시며 한 손으로는 나의 손을 잡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계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