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록]부산근대역사관을 다녀오고 나서 견문록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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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것리포트는 A+을 받은 자료로 써 `부산근대역사관`을 다녀오고 그 감상문을 적은것입니다.
정말 괜찬은 리포트고 부산근대 역사관에 대해서도 1층,2층,3층.. 별로 도면도 구해 전시방법등과 느낌점을 아주 멋지게 잘 적은것입니다.
감상문용도 말고라도 진짜 쓸모있는 리포트일거 같습니다
가격도 싸게 올립니다^^:
목차
Ⅰ.다녀오기 전에 조사한 자료
․ 연혁
Ⅱ. 본격적인 견학
◈ 3층 전시실
◈ 2층 전시실
Ⅲ. 나오면서
본문내용
Ⅰ.다녀오기 전에 조사한 자료
일제 강점기인 1929년에 지어진 부산근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였고 「부산 근대역사관」으로 2003년 7월 문을 열었다. 1999년 미국이 50년간 무상으로 이용하던 「부산 미국문화원」 건물을 부산광역시에 반환한 후, 2001년 근대건축물로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9호가 된지 2년만의 일이었다.
부산광역시는 인수한 이후 이 건물이 침략의 상징이었던 만큼 시민들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하였다.
이는 그 동안 경남지역 도민들이 ‘부산미문화원반환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꾸준히 반환 운동을 벌인 것과 아픈 역사의 잔재이므로 허물어버려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한 발 양보한 덕분이었다.역사관으로 거듭나면서 높은 1층 층고는 반으로 나뉘어져 3개 층의 건물이 되었고, 박물관에 적합한 내부로 깔끔하게 만들었다.
이곳에서는 박물관으로서의 전시 이외에 부산의 근대자료를 발굴하여 그 성과를 정리한 연구서를 간행하며, 근대의 사회와 문화에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매년 기획전을 개최하며, 그에 관련된 영상물을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좌를 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Ⅱ. 본격적인 견학
전공과목인 한국행정론 수업을 계기로 중앙동에 있는 부산 근대 역사박물관을 견학차 방문하게 되었다. 아르바이트로 공부를 가르치고 있는 여자아이와 현장학습 겸 함께 가기로 정하고 주5일제가 시행되는 4월 2주째 토요일에 약속을 잡았다.
박물관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으나 입장시간은 5시까지였기 때문에 행정법 수업을 마치고 남포동으로 가는 81번 버스를 탔다. 남포동과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시내 한 복판에 역사관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번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버스를 내려 주위 분들에게 물어가며 찾아갔다. 찾아가보니 친구들과 지나가다 본듯한 눈에 익숙한 건물이었다. 어릴 때 거기 주위를 지나가다가 어떤 분이 함부로 올라오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났는데 조금 건물이 변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