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네트워크신기술세미나(효과적인프레젠테이션)

소개글

네트워크신기술세미나(효과적인프레젠테이션)

목차

■ 프레젠테이션의 정의
■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
■ 프레젠테이션의 3요소
■ 프레젠테이션의 준비단계
■ 시간 설정 및 배분
■ 발 표

본문내용

■ 프레젠테이션의 정의

대기업의 IT 관련 강의에 있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약방의 감초와 같은 주제는 ꡒ프리젠테이션 스킬ꡓ이다. 프리젠테이션 강의는 4~5년 전만 해도 지금처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금 왠만한 기업체 강의에 있어 프리젠테이션 관련 강의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프리젠테이션 강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은 기업에서 그만큼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업무에 중요한 역할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것은 타인에게 내가 가진 생각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이다.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은 대화, 글 등의 다양한 표현 방식이 있는 프리젠테이션은 말과 글, 액션이 모두 통합된 하나의 Show와 같은 것으로 현대사회에서 무척 중요한 설득 방식의 하나이다.

이렇게 프리젠테이션 강의에 빠질 수 없이 등장하는 것이 파워포인트 활용과 관련된 강의이다. 컴퓨터가 대중화되면서 대부분의 프리젠테이션이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파워포인트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주로 워드프로세서 등을 이용해 OHP 필름에 인쇄한 내용을 가지고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하지만 이제 컴퓨터에서 동작되는 전문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리젠테이션할 문서 내용을 보다 효과적이고 비주얼하게 꾸밀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프리젠테이션 강의에 파워포인트에 대한 내용이 빠질 수 없게 된 것이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파워포인트가 아니다. 실제 프리젠테이션은 발표자의 말과 행동에 의해서 진행된다. 파워포인트의 문서는 발표자의 말과 행동을 강조해주고 포장해주는 수단에 불과하다. 그런 이유로 프리젠테이션 스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내용을 어떻게 발표하느냐 하는 그 내용에 있다. 우리는 흔히 프리젠테이션을 잘 한다고 하면 파워포인트를 잘 다루고 파워포인트 문서를 화려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의 능력은 파워포인트 활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발표할 내용을 얼마나 조리있고 체계적, 논리적으로 풀어서 설명하느냐에 달려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