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정보기술과 가족
- 최초 등록일
- 2006.10.09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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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에서 가족의 문제를 부모와 자식 관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았던 레포트이기 때문에 좋은 참고자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컴퓨터로 학교에 있는 딸에게 메일을 쓰는 엄마’ ‘외국에 출장 나가계신 아버지와 화상채팅를 하는 아들’ ‘명절이 되어도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화상으로 차례를 지내는 가족’
정보화 사회가 사회, 경제, 문화 등의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못지않게 우리의 삶을 파고들어 인류의 ‘1차적 사회화’ 영역인 ‘가정’에도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정보화에 대해서 “산업사회에서 기술적 측면의 확장이다”라는 주장도 있긴 하지만 정보사회를 향하는 정보화 사회는 분명 과거, 현재, 미래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저출산· 이혼· 세대갈등· 고령화 문제 등의 ‘가족’에 관련된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통사회에서부터 산업사회, 그리고 정보화 사회를 지나오면서 가족의 모습은 계속해서 변화해 왔으며 현재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을 과거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려 한다면 분명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는 정보화 사회 안에서 가족의 모습을 간단하게 살펴보며, 그 안에서 부모-자식 관계가 어떤 식으로 변화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본론
우선 가족의 형태변화를 살펴보면, 인류 초기의 가족의 모습은 ‘핵가족’이었을 것이다. 수렵·채취 생활을 하며 이동생활을 하기 용이하도록 최소한의 규모를 유지했을 것이다. 농업혁명으로 농사를 시작하고 대규모 노동력이 필요하게 되면서 소규모 가족들이 모여 ‘대가족’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은 산업혁명으로 산업사회가 될 때까지 계속되었으며 다시 ‘핵가족’의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이 모습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분명 큰 차이점은 없었으며, 다만 대가족 전통사회가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며, 핵가족의 모습을 가지게 된 것도 60년대 이후 겪는 산업화의 결과였다는 점이다. 이렇게 가족의 모습이 바뀐 것은 단지 그것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역할과 관계를 또한 바꾸어 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