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남기고 싶은 지리이야기 (권혁재. 산악문화)

소개글

남기고 싶은 지리이야기 (권혁재. 산악문화) 의 서평입니다. 지리학 관점에서 활용을 논의하기도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4.남기고 싶은 지리이야기 (권혁재. 산악문화)
수필 형식의 재미있는 책이다. 특별한 구성이나 형식은 없으나, 서해, 동해, 남해의 바다, 농촌과 농업, 산지 등 각 지형의 특색이 있는 지역별로 정리해 놓아 테마가 있는 여행을 하는 느낌도 든다. 자연지리학자가 쓴 책이지만 수준을 일반 사람들로 맞추었기에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틀은 자연지리와 많이 관계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지리 공부를 하기 전에 읽는다면 많은 기틀이 될 수 있는 소소한 지리적 지식들이 들어있는 책이다.

1.책 선택 이유
몇 달 전 대학원에서 지형학을 전공하고 있는 선배로부터 추천 받은 책이다. 저자는 ‘지형학’, ‘자연지리’, ‘한국지리’로 유명하신 고려대의 권혁재 교수님이다. 그러나 다른 책과는 달리 일반인도 읽기 쉽도록 에세이 형식으로 씌어져 있다. 직접적 지리의 지식에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지만 지리, 특히 자연지리를 공부하기에 앞서 많은 도움이 될 책이며 ,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소개 받아 이번 기회에 읽어보기로 결심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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