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감상평

소개글

공연관련 수업 레포트 입니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감상평이에요

목차

1.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연극과 사랑에 빠지다!
2. 공연장에 들어서며 - Framing
3. About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4.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그 속을 들여다보자.
5. 공연장을 나서며 - epilogue

본문내용

1.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연극과 사랑에 빠지다!

공연예술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공연을 보고 감상문을 제출하라는 말에, 난 우선 이 연극부터 떠올렸다. 비록 어린이 연극이라 생각되는 제목이지만 성인들이 더 많이 관람하고 감동을 받는다는, 정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앙코르 공연이 전석 전회 매진이라는 이 공연을 예전부터 꼭 보고 싶었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차에 이 공연이 7월 17일을 끝으로 더 이상 공연을 하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얘기를 듣고, 이 기회에 꼭 이 공연을 보고 감상문을 쓰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자친구 또한 예전부터 이 공연을 보고 싶어 했기에,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예매를 하고 이 연극을 보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흔히 백설공주의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백설공주를 난장이가 사랑했다는 설정은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소재임에 틀림이 없었다. 이 공연은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서 나와서 더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기찬의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이 멋진 연극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다. 이기찬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의 서정적이고 멋진 공연을 상상하며 이미 나의 마음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의 연극에 사랑에 빠진 듯, 그 애절하고 아련한 마음을 상상하며 그 공연에 빠져들었다. 순수하고 애절한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 번째 난장이, 반달이의 마음과 동화되면서 난 이 연극과 사람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