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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위치
꽃말
세계의 국화
꽃과 화식문화
꽃과 계절
본문내용
꽃말
1. 개나리 - 희망, 나의 사랑은 당신 보다 깊습니다.
2. 나팔꽃 - 기쁨, 결속
3. 데이지 - 겸손과 아름다움, 천진난만함
4. 루나리아 - 정직
5. 목화 - 어머니의사랑
6. 바이올렛 - 영원한 우정, 사랑
7. 시클라멘 - 수줍음, 내성적
8. 아카시아 - 곱고 아름답다.
9. 찔레 - 온화
10. 철쭉 - 사랑의 즐거움
11. 클로버 - 약속, 행운, 평화
12. 튤립(노랑) - 헛된 사랑
13. 패랭이꽃 - 순애, 조심, 대담
14. 해바라기 - 당신을 바라봅니다.
꽃말은 꽃의 종류만큼 정말 다양했다. 꽃의 종류마다 꽃말이 다 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나중에 친구들한테 꽃말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과 화식문화
인류가 꽃을 식용으로 이용한 것은 약 1천년 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오래 전부터 꽃을 식용해왔다. 조선시대에는 삼짇날에 진달래화전을 부쳐 먹었으며, 중양절에 국화전이나 국화차를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었다.
화주
옛 기록을 보면 집집마다 꽃을 넣어 향기 나는 특별한 술을 담갔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종류만 해도 두견주, 도화주, 국화주, 개나리주, 매화주, 연회주, 해당화주, 인동꽃주, 송화주 등 매우 다양하다.
화전
찹쌀가루 반죽을 기름에 지지며 꽃을 붙여 모양을 내는 화전도 여러 종류가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진달래꽃 외에도 옛사람들은 두견화전, 흰찔레꽃전, 국화전과 같은 화전을 부쳐 먹었다.
차, 나물, 국, 밥
매화, 국화, 귤화, 해당화, 인동꽃, 연꽃, 진달래, 장미꽃 같은 꽃들을 차로 만들어 즐겼으며, 꽃 자체를 나물이나 장아찌, 국, 밥으로도 해먹었다. 원추리꽃, 부추꽃, 참등꽃, 치자꽃, 유채꽃, 호박꽃, 솔꽃 등이 대표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