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wling For Columbine - 촬영기법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6.10.0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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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깐느영화제의 특별상을 수상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Bawling For Columbine의 촬영기법에 대해 쓴 글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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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볼링 포 콜럼 바인(Bawling For Columbine)’ Columbine 학교의 총기난사 사건 직전, 용의자들은 볼링을 쳤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의 총에 맞아 볼링공처럼 쓰러져 버린 선생님과 학생들.
은 2002년의 깐느 영화제에서의 특별상
깐느 국제영화제에 있어서의 최우수 작품상. 기념에 주어지는 트로피(야자의 나무)의 모습에 유래한다.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황금 곰 상 ,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 있어서의 황금사자상과 대등해 칭해지는 명예.
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은 감독 마이클 무어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을 소유하는 것에 대해 강한 집착을 가지는 일부의 미국인에 대해 , 그 전형적 특이 체질을 추궁하는 것을 테마로 내건 다큐멘터리 식 영화인데, 그 촬영 기법에 특이한 점이 많았다.
먼저, 영화 사이사이에 영화 장면이나 애니메이션을 삽입하였다. 미국의 (폭력적인) 역사를 설명할 때나 영화 초반에 개인적 사례를 들 때 말이다.
이 영화에 대해 찾아보니 당초 이 작품의 촬영에는 Super 16mm 카메라가 사용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필름 촬영의 한계에 불만을 느끼기 시작한 무어 감독은 , 제작의 도중 단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촬영에의 방침 전환을 결정 했다고 한다. ‘이미 도중 까지 촬영되어 버리고 있는 이상 Super 16mm필름의 질감과 조화를 꾀하면서 다큐멘터리 작품으로서의 완성도도 올리기 위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은 HDCAM 포맷 밖에 없다’라고. 실제로 마이클 무어 감독은 HDCAM 포멧을 사용해 보자마자 , 이것은 없으면 안 되는 미디어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게다가 디지컬 카메라는 조명이 없는 조건하에서 촬영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고 한다. 볼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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