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에 대한 새로운 여가생활
- 최초 등록일
- 2006.10.0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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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5일제에 대한 새로운 여가생활을 좀 더 풍족하게 만들기 위한 문화 콘텐츠를 찾기 위해 기존의 문화콘텐츠를 이용하여 보충하고 개발, 제작, 수익모델을 사용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목차
① 컨셉(테마)
② 개발 내용
③ 제작 방법
④ 수익 모델 (홍보와 마케팅)
본문내용
① 컨셉(테마).
현실에 익숙해져서 공주되는 것을 포기한 20-30대 여성을 주요 타겟으로 잡고 ‘스스로 공주가 되자.’라는 컨셉을 설정하였다.
주5일제가 되면서 사람들은 주로 주말에 자기 계발과 휴식을 계획한다. 자기 계발을 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요즘 세태는 외향적인 것만을 중시한다. 그래서 성형, 다이어트 등으로 외향을 꾸미기를 시도한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도 하니까 나도 한다.’라는 생각도 있지만, 본질적인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 자기 자신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키우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기애가 커진다면, 다른 사람과 비교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을 것이다. 가상인 게임이지만, 심리적인 암시가 작용하기 때문에 단순한 게임으로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② 개발 내용.
현재 시판되고 있는 기존의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는 기본 정보가 자신의 딸을 키우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자기 방식대로 키우고자 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여성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공주를 꿈꾼다. 서서히 커감에 따라 그 꿈을 잃어가고 현실화되어 간다. 그래서 공주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포기해 버린다. 이렇게 생각하는 여성들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게임으로라도 그 안타까움을 풀기 원하기 때문에 이 게임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이 게임으로 인해 어쩌면 더 외향적인 것이 강조될 지도 모르겠지만 궁극적인 개발 목적은 외향적인 것보다 내향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