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저출산의 원인과 대책 및 해결방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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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표와 글로 정리되어 있어 저출산에 대하여 조사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일것입니다.

목차

저출산의 원인과 대책 및 해결방안

서 론

본 론
Ⅰ. 저출산의 원인과 해결방안 및 지원·정책
1. 저출산 원인
1) 경기침체 및 직장 불안정
2) 결혼가치관 변화 및 초혼 연령의 상승
3) 자녀효용가치의 감소
4) 질적 측면의 자녀양육 관심증대
5) 자녀양육에서의 과도한 부모책임 문화
6) 「가정과 직장의 양립」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부족
7) 여성의 자아욕구 및 사회참여 증대
8) 가족불안정의 증대
9) 불임증대
2. 저출산 해결방안
3. 지원정책
(1) 외국정책
스웨덴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이탈리아
핀란드
덴마크
싱가포르
(2)한국의 정책

결 론

※관련기사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960년에 6.0명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매우 빠르게 하락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특히 최근에 더욱 빨라지고 있어 우리나라 가임여성 1명당 평균자녀수는 작년 1.16명으로 지난해보다 0.03명 줄어든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가 올해 조금 증가하여 1.22명으로 나타났지만, 선진국의 1.6명 수준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이러한 수준은 여성이 일생동안 낳는 평균 자녀수의 하락을 수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내 일시적 현상으로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만혼과 함께 고령화의 주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저출산의 문제는 고령화사회와 맞물려 국가적 차원에서 그 심각성이 논의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출생ㆍ사망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출산율ㆍ여성 한 명이 낳는 평균 자녀 수)은 전년보다 0.03명 줄어든 1.16명이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 역시 9.8명으로 2003년(10.2명)보다 크게 줄어 처음으로 10명 아래로 떨어졌다. 1일 평균 출생아 수 및 연간 총 출생아 수도 일제히 추락해 각각 1,301명(전년 1,352명), 47만6,000명(전년 49만3,500명)을 기록,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1,000명당 출생자에서 사망자를 뺀 ‘자연증가 인구’는 23만300명으로 10년 전(47만3,000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면서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우리나라 인구는 2020년 약 4,995만 명을 정점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비정부 기구인 인구조회국(PRB)은 이날 ‘2005년 세계인구 조사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출산율이 1.2명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1995년 1.65명, 2000년 1.47명, 2002년 1.17명 등으로 꾸준히 줄다가 2003년(1.19명) 소폭 오른 후 지난해 다시 감소했다. 이 같은 출산율은 OECD 회원국인 미국(2.04명) 일본(1.29명) 프랑스(1.89명) 에 비해 크게 뒤지는 것이다. 저출산에 따른 문제의 심각성은 국가경쟁력에 치명타를 가할 정도로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올들어 사망자수가 신생아 수를 넘어선 일본처럼 머지 않아 인구의 자연증가가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인구구조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사회 각 분야에 엄청난 부담을 안길 것이란 지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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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외 (2002),「외국의 가족정책과 한국의 가족정책 및 전담부서 체계화 방안 연구」, 한국여성개발원
전광희 (2002), “한국의 출산력:추이와 전망,“ 한국의 인구 및 주택 심포지움 발표문.
최경수 (2003), 「인구구조 고령화의 경제적 영향과 대응과제」, 한국개발원
한국개발연구원 http://www.kdi.re.kr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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