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소개글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책을 읽고 느낀 감상평입니다. 우리 나라의 영재에 대한 생각과
교육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엔 영재라는 단어에 의구심이 들어서 망설였던 이 책.. 하지만 주위 많은 사람들의 추천과 푸름이 교육법의 성공적 사례를 접하게 되면서 과연 영재교육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부부의 푸름이 영재 교육을 알게 되었다. 자녀 교육이야 별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던 나의 관점을 바꿔놓았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자녀를 위해서 부모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여러 가지 많은 시사점을 갖게 한다

이 책은 푸름이 아버지인 최희수씨가 직접 자녀를 키우면서 일어나는 얘기를 적어놓았다 또한 푸름이 교육에 대한 내용을 19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아이의 재능을 발달시킨 부모의 노력이 실린 책이다. 영재 교육은 아주 특별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평범한 생활속에서 아이의 재능을 키우고 그 재능을 효과적으로 지속시켰다.
푸름이는 1991년 8월에 태어났으며 부모님의 따뜻한 배려속에서 자라난 아이이다. 자연과 함께 하며 성장했으며 보통 생각하는 영재라는 다어에 걸맞지 않게 학원과 유치원에 다니지 않았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책을 3천권 이상이나 읽었으며 영재의 특정이라 하는 특별함이나 불안정함이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남을 잘 대하고 따스한 마음이 있으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영재라 한다. 우리 나라 영재교육법이 통과될 시기에 대통령에게 보고된 대표적인 독서 영재이다. 이 모든 거싱 부모님의 사랑과 책을 통해서 이루어 졌다.
푸름이 교육법의 근본 핵심은 사랑과 배려, 자연과 책이다. 아이는 부모와의 정서적인 관계에서 따뜻한 사랑과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사랑과 배려를 받지 못한 아이는 남을 불신하게 되며 불안정한 사회 생활을 하게 된다. 또한 자연 속에서 자라면서 생명에 대한 존중감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여러 많은 도서를 읽으면서 지적으로 성장하게 되며 언어를 풍부하게 발달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