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번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09.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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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레포트로 연극보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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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20일 예정되로라면 학교에서 연극 갈매기를 보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몇일 전에 회사를 다니는 친구가 42번가 티켓이 생겼다면서 보자고 하였다. 42번가가 뭔지 잘 몰라서 잠시 고민을 하였다. 가끔 티비에서 광고를 본 것 외에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비싼 표라며 꼭 가야 한다는 친구의 권유에 정동에 위치한 팝콘 하우스를 가게 되었다. 처음 가본 팝콘하우스...극장을 들어가 보니 뭔가가 좀 어수선한 느낌이었다. 보통 영화관보다 깔끔한 것 같지도 않고 영화관 보다 커서 그런지 적응이 잘 되지를 않았다. 좌석은 가운데 중간쯤, 대형 연극을 보기에는 딱 좋을 것 같은 좌석이라고 생각했다. 대형 뮤지컬을 본다는 기대와 약간의 흥분속에 드디어 막은 오르고 화려한 탭댄스와 음악으로 연극은 시작되었다.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무작정 뛰어드는 주인공 페기를 둘러싼 여러 사건들이 화려한 음악과 댄스, 노래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1시간 반쯤 연극을 보고 20분간 휴식을 하고 또 약 한시간여를 공연하였다. 연극을 보면서 처음엔 그 화려함에 빠져들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배우들의 표정을 자세히 볼 수 없다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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