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음악
- 최초 등록일
- 2006.09.28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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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로부터 20세기까지 그리고 한국교회음악까지 간단하게 정리해본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지난 한학기 동안 예배 음악을 들으면서 새롭기도 하고 오늘날 현 교회의 교회음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동안 나름대로 기독교와 우리 나라의 전통음악을 어떻게 하면 결합(?) 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였지만 해결점을 찾지 못했는데 수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그 실마리를 풀고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먼저 이유선의 기독교 음악사를 통해 교회 음악이 어떠한 흐름 속에서 지금까지 왔는지 살펴보고 우리 한국 교회의 상황을 돌아보고자 한다. 또한 수업을 통하여 생각한 것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Ⅱ
1. 고대 교회 음악
이 장에서는 고대 히브리, 유대교, 기독교 음악과 밀라노, 로마, 그리고 그레고리 1세 시대의 음악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성서를 통하여 초기 히브리인들이 노래를 부르고 북과 수금 그리고 퉁소로 하나님께 경배 드린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성전이 설립 된 후 음악은 예배 의식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 되었지만 성전 설립 이후 하나님께 드리는 음악이 사람들을 위한 음악으로 전락 되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고 바벨론의 포로가 된 상황속에서 여기 저기에 유대인 교회가 건립되었고, 그 안에서 불려진 노래는 후대의 그레고리 성가와 흡사한 멜로디였다. 초기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었던 것은 예배를 드릴때 시편을 노래하는 것과 성서를 읽는 일이었다.
2. 동방교회 음악
① 제1기(초기, 중세)
일반 문화사에서처럼 음악사에서도 기원전 500년 전후부터 1400년까지를 중세로 취급한다. 이 시기에 기독교는 초기 시대로부터 유대교의 전통을 받아들이면서 독자적인 음악발전을 이룩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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