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진주만을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09.2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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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영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감상이 주를 이룬 감상문입니다.
박리다매를 위해 가격을 낮게 책정하였을 뿐 알찬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 진주만을 보고나서
1.들어가며
2.영화의 줄거리
3.진주만 공습에 대하여
4.영화의 감상
본문내용
영화 진주만을 보고나서
1.들어가며
우리에게 2차 대전은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에 대한 여진이 커서일까 그다지 실감이 나지 않는 역사적 뒤안길의 사건정도로만 치부된다. 게다가 일제 식민지 시대에 침략자인 일본의 병참기지 역할을 한 우리나라로서는 약탈과 고난의 역사 속에 2차 대전의 주인공 국가가 될 수 없었고 단지 전쟁의 수혜자로서 도둑처럼 광복을 맞이하게 되는 변두리 국가의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2차 대전을 배경으로 그것도 자국 본토에서 무참히 폭격을 당한 미국인에게 진주만 공습은 어쩌면 지우고 싶은 역사일지 모른다. 그래서 사실에 기초를 둔 영화 진주만이 미국인들에게 더욱 큰 감동의 진폭을 안겨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1941년 12월 7일 있었던 일본군의 미 진주만 습격을 정면으로 다룬 2001년 여름 헐리웃 최대 블록버스터 영화이자 진주만 폭격에 맞서 싸운 두 명의 미 조종사가 1942년 4월 18일 도쿄와 주요 도시를 폭격한 둘리틀 공습(Doolittle raid)에 참가하기까지를 영웅적으로 그린 대작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2.영화의 줄거리
테네시주에 사는 두 명의 젊은이 레이프 맥컬리(Captain Rafe McCawley: 벤 에플렉 분)와 대니 워커(Captain Danny Walker: 조쉬 하트넷 분)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이다. 이 둘은 자라서 둘 다 미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 해군에서 근무하는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Nurse Lieutenant Evelyn Stewart: 케이트 베킨세일 분)와 사랑에 빠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