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죽은 시인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6.09.2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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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내용의 적절성의 관점에서 바라본 죽은시인의 사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신의 인생을 즐기자.”라는 생각을 가진 키팅 선생님과 철저한 전통주의 교육을 받아오던 학생들의 만남부터 변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다룬 교육영화인 죽은 시인의 사회는 앞으로 교육을 담당해야하는 우리가 한번쯤 보고 생각해볼만한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웰튼 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재능은 무엇인지, 무엇에 흥미를 가지는지에 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오로지 대학 진학을 위해 모두 획일적, 스파르타적인 교육을 하는 명문 고등학교이다. 여기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지는 교육내용은 당연히 대학시험을 위한 내용이다. 이렇게 꽉 막힌 학교에 존 키팅이라는 새로운 국어선생님이 오셔서 아이들의 시각을 넓혀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의 교육철학은 ‘현재를 즐겨라.’라는 의미를 가진 ‘카르페디엠’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아이들의 틀을 깨주기 위해 그는 책을 찢게 하고 책상에 올라가게 하는 등으로 학교의 전통적 교육에 젖어있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 대하여 돌아보게 되고 자신의 현재를 즐기며 살려고 변화해 나간다.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즐겁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선생님의 교육방식이 주입식 교육보다는 훨씬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가르치는 교육내용에 있어서는 좀 아쉽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
죽은시인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