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신화를 주제로 한 공간 ”- 퓌라모스와 티스베
- 최초 등록일
- 2006.09.26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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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퓌라모스와 티스베
세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조 이야기를 토대로 쓴 글입니다
신화에 대해서 잘 표현한 레포트로서 아주 높은 점수와
칭찬을 받은 글이므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 Story
■ Concept
■ Space
□ Cafe
□ Hotel
☐ Shop
본문내용
퓌라모스와 티스베
세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조 이야기.
세미라미스 여왕이 바빌로니아를 다스리고 있을 당시의 이야기다. 바빌로니아에서 으뜸가는 미남은 퓌라모스, 으뜸가는 미녀는 티베스였다. 두 사람의 집은 가까이 있었다. 집이 가깝다보니 집안 사이가 가까웠고, 집안사이가 가깝다보니 이 두 젊은이 사이도 가까워져 이윽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기꺼이 결혼상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양가 부모들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은 매우 컸다. 두 집 사이에는 벽이 있고, 이 벽에는 구멍이 하나 나 있었다. 벽을 쌓을 때 제대로 쌓지 못해서 생긴 구멍이었다. 이 구멍은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통로 구실을 했다. 달콤한 사랑의 말이 이 구멍을 통해서 넘나들었다. 두 사람은 기구한 팔자를 한타하다 한 가지 대책을 세우기에 이르렀다. 밤이 되면 마을 경계선에서 멀리 떨어진, ‘니오스의 묘’라는 유명한 왕릉에서 만나되, 먼저 도착한 사람이 그곳에 있는 차가운 샘가에 서 있는 나무 밑에서 나중 오는 사람을 기다리기로 했다. 밤이 되자 티스베는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그 나무에 가서 기다렸다. 그런데 입가에 피를 잔뜩 묻힌 암사자 한 마리가 그곳에 나타났고 티스베는 놀라 도망펴 바위틈으로 몸을 감추다 너울을 떨어뜨리고 만다. 조금 늦게 도착한 퓌라모스는 갈가리 찢긴채 피투성이가 된 티스베의 너울을 보고 자신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