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최초 등록일
- 2006.09.2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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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영화는 강박장애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수있는영화다.
이영화를 본후의 느낌과 강박장애에 대한 자료들을 영화에 맞에 수정하여 올렸다.
목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강박장애
본문내용
모두가 싫어하는 괴팍한 작가 멜빈과, 병든 아들에 대한 의무로 자기 삶을 포기해온 식당 종업원 캐럴의 사랑을 다룬 제임스 브룩스 감독의 어른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탄탄한 각본과 잭 니콜슨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골든 글러브에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코미디 뮤지컬 부문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잭 니콜슨)과 여우주연상(헬렌 헌트)를 수상했다.
멜빈 유달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그러나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롤 코넬리만은 예외이다.
언제나 인내심 있는 태도로 멜빈을 대하는 그녀는, 그의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식사 시중을 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어려움은 있다.
그녀는 천식으로 괴로워 하는 어린아들이 있지만, 변변한 치료도 못할 정도의 빠듯한 살림을 아이 아빠없이 혼자 꾸려나가야 하는 것이다.
멜빈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는 이웃에 사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이다. 그는 멜빈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싫어하며 또한 그의 작고 귀여운 개 버델도 미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이먼의 작품 중개인이자 연인인 프랭크는 멜빈이 사이먼에게 못되게 굴 때마다 물리적인 위협으로 멜빈을 으르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변한다.
사이먼이 강도들로부터 구타를 당하자 멜빈이 사이먼의 애견, 버델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처음에 멜빈은 버델을 싫어하지만, 이 작은 강아지로 인해 멜빈의 얼음같은 심장은 서서히 녹기 시작한다.
그는 버델을 잘 돌볼 뿐만 아니라 사이먼과 캐롤의 개인적인 곤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