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빅 히어로를 통해 본 매스컴

소개글

리틀 빅 히어로를 보고 현대의 매스컴에 대해 논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론
1) ‘ 리틀 빅 히어로’ 의 줄거리
2) 매스커뮤니케이션
3)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악용들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 어머니들 때의 여고 시절은 시와 소설에 탐닉했다면 우리 시대는 영화에 대하여 더 심취되어 있고 더 친근하다. 한창 감수성이 풍부한 여고 시절에 영화에 일각연이 있으셨던 문학 선생님의 영향으로 컬트영화나 작품성 있는 영화에 대해 많이 접할 수 있었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리틀 빅 히어로’ 이다.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나였지만 처음 들어보는 제목이라 괜찮은가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비디오가 있기나 할까하는 심정으로 갔는데 우연찮게 있었고 거기에 평상시에 좋아 라는 더스틴 호프만이 주연이라는 데에 놀랐다. 그리고 보고 나서 매스컴의 영향력에 대해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영웅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라는 더스틴 호프만의 마지막 말이 뇌리에 잔잔히 남아있게 만든 영화이며 사회와 매스컴에 대해 또 다른 시각을 가지고 볼 수 있게 만든 감동적인 영화이다.


Ⅱ. 본론

1) ‘ 리틀 빅 히어로’ 의 줄거리

이 영화의 원제는 영웅( hero )이다. 1992년 작으로 감독은 ‘ 스티픈 프리어스’ 이고 주연은 ‘ 더스틴 호프만, 지나 데이비스, 앤디 가르시아 ’ 가 맡았다. 이 영화의 시작은 능력 있고 야심만만한 미모의 여기자 게일( 지나 데이비스 역 ) 은 방송 기자 상을 수상하기 위해 뉴욕의 시상식에 참석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한다. 그때 아들을 만나기 위해 고물 자동차를 끌고 가던 버니 ( 더스틴 호프만 역 ) 는 차가 고장이 나서 멈춰서 있는데 그곳으로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고 자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우연히 승객들과 게일을 구해준다. 버니라는 인물은 아들에게는 훌륭한 아버지이지만 정작 그의 삶은 작은 카펫 공장에 다니며 소매치기. 장물 거래 등을 부업삼아 사는 사람이다. 거기다 이혼 후 아들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사는 신조는 ‘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사는 것’ 이다. 그렇게 살려주고 나서 그냥 자기의 길을 간다. 길에서 우연히 고물차를 태워준 존 버버 ( 엔디 가르시아 역 ) 에게 자신의 무용담을 들려준 뒤 구두 한 짝을 그에게 주고 간다. 한편 게일은 폭발하는 비행기에서 자신을 구해준 신비의 영웅을 찾기 위해 백만 달러의 포상금을 건다. 주인공이 남긴 유일한 증거는 구두 한 짝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구두를 들고 방송국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