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악학궤범
- 최초 등록일
- 2006.09.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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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악학궤범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악학궤범
1)편찬동기
2)내용
①권1
②권2
③권3
④권4
⑤권5
⑥권6,7
⑦권8
⑧권9
3).임진전판과 광해 2년판과의 다른점
2.결론
본문내용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악학궤범> 권 1은 아악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아악·당악·향악의 음악이론을 모두 다루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아악의 이론은 실제 제향아악 연주에 필요한 것만을 <율려신서>·<주례>·악서·<송사>등에서 따다가 요령있게 엮어 놓은 것이다. <악학궤범> 권 1은 <세종실록>에 산견되는 아악 시정(是正)에 사용된 허다한 이론들을 한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고 볼 수 있을 만큼, 실제 음악에 적용될 수 있는 이론만을 체계있게 엮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②권2
권2는 권1의 음악이론과 달라, 실제 성종 당시의 여러 제향과 조회·연향 때악기를 진설(陳設)하는 법을 그 전의 <오례의(五禮儀)>와 세종 떄의 그것들과 비교하여 도설(圖說)하였고, 제향에 쓰이는 아악의 악보와 악장을 게재하고, 성종 당시의 조회·연향에 쓰이는 음악의 절차·곡목·춤 이름을 세종조의 회례연의와 비교 기술한 것으로, <오례의> 또는 <의궤> 같은 성격을 띠었다.
사직(社稷)·문선왕(文宣王) 등의 제행에 쓰이는 아악의 등가와 헌가의 진설법이 다루어졌는데, 먼저 <오례의>의 등가와 헌가의 진설도(陳設圖)가 본으로 제시된 후, 성종조의 등가와 헌가가 도설되었다. 이 진설도는 그 설명문 없이도 악기 진설을 가능케 한다.
다음 세종조의 회례연 등가와 회례연 헌가는 문자 그대로 회례연에 쓰이는 것이고 제향에 쓰이는 것이 아니지만, 아악에 속하는 까닭에 아부진설도설에 포함된 것이다. 세종 때 창작된 회례연 아악의 등가와 헌가는 성종 때 이미 폐용(廢用)되었지만, 회례연에 아악이 쓰인 것은 획기적이었기 때문에 <악학궤범>에 실린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