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감상문]노틀담 드 파리
- 최초 등록일
- 2006.09.1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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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를 보고 쓴 감상평입니다.
노틀담의 꼽추로 알려진 작품의 프랑스판 뮤지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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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다지 내키진 않았지만 워낙 뮤지컬 표가 구하기 힘들고 비싸다는 것을 알고 마침 뮤지컬을 너무나 사랑하고 음악 감독을 공부하고 있는 친구의 생일이어서 특별한 생일 파티를 해줄겸 같이가 자고 제안했다. 물론 오케이었다.
2006.2.14일 세종문화회관으로 향하면서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노틀담 드 파리>는 프랑스 팀이 내한하여 너무 좋은 호평을 받아 매년 앙 코르공연을 하고 있다고 친구에게서 들어서인지 안그럴려고 했지만 기대되어 졌다. 좌석은 맨앞줄에서 4번째로 배우들의 얼굴을 가까이 볼 수는 있을 것 같았 는데 전체적인 무대를 보기엔 고개를 들고 봐야해서 목이 아플 것 같았다 .
3층으로 된 그 큰 대극장이 이미 좌석은 가득 메워져 있었 다.
팜플렛을 보면서 출연자들의 프로필과 간단한 내용 설명을 보면 서 노틀담의 꼽추라는 이름이 익숙했는데 노틀담 드 파리가 더 어울리고 멋지단 생각을 잠시했다. 그러는 동안 공연이 시작 되었다.
전체적인 느낌을 일단 얘기하면 뮤지컬에만 싫어했던,아니 거부감이 있던 나에겐 초 반엔 당혹스러움으로, 끝날때는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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