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한국 교회사-박용규
- 최초 등록일
- 2006.09.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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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교회사 정리
목차
한국교회의 역사적 사조
서양문화와의 접촉
개신교 선교 준비
선교사들의 입국
개신교 선교 정책과 성장하는 교회
한국 교회 대부흥
일제 강점기의 한국 교회
도전과 응전의 시대
자유주의의 도전 vs 보수주의의 응전
한국교회 대립과 분열의 시대
본문내용
조선의 선교역사는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하나님의 역사이다. 약120년 동안 조선을 거쳐 한국 땅에 찾아온 부흥은 말하기도 어려운 가슴 벅찬 현장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 한국 민족을 사랑하며 준비 하신다는 것을 발견하는 역사다. 선교역사의 많은 사건들을 통해 우리 민족에게 성경을 번역하며 복음으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셨다. 역사의 격동기 때 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 순교로 자신을 향한 믿음을 확인하고 그 순교로 당신의 나라가 확장되는 첫걸음이 되게 만드신다. 또한 당신의 자녀들을 인도하시고 높은 자리로 이끌어 주신다. 선교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련의 사건들을 이 후 세대의 하나님 나라 확장의 통로요, 도구요, 매개체로 삼으신다. 그 하나님의 조선시대 교회에서 한국 교회 역사는 다양함 속에 통일성을 복잡함 속에서 단순함의 역사로 일관 해 왔다. 한국 선교역사 전체의 흐름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으로 출발 해 보려 한다.
한국교회의 역사적 사조
한국 개신교 역사의 사상적인 흐름을 1930년 이전과 1930년-1960년까지 그리고 1960년 이 후부터 현재의 세단계로 보려 한다. 1930년대인 1934년 한국개신교는 희년을 맞는다. 이시기까지 한국교회를 주도한 중심세력은 선교사들이었다. 1930년 이후부터 한국개신교는 해외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한국인들이 주도하는 교회로 리더쉽이 전환되었다. 1950년대는 한국교회의 중심인 장로교가 대 분열을 맞는다.
한국교회사는 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지식을 주고 있다. 그와 동시에 역사위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손길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한국의 선교역사이다. 수많은 피가 뿌려진 이 후에 복음이 굳게 심기워 진다. 한 알의 밀알 되어 썩어, 죽어질 밀알이 필요 하다면 내가 그 밀알이 되어 보겠다는 결단으로 까지 달려가는 피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한다
서양문화와의 접촉
기록을 통해 우리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진 한국입국 서양인들로는 1627년 경주 앞바다에서 표류해 입국한 벨트브레(박연), 1653년 표류해 제주도에 도착한 헨드릭 하멜, 1816년 군함을 이끌고 조선의 서해안을 탐사하기 위해 입국한 영국 해군 대령 머리 멕스웰과 바질 홀, 네덜란드 선교회의 파송을 받고 입국한 칼 구출라프 선교사, 그리고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를 들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