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형이상학
- 최초 등록일
- 2006.09.12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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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형이상학에 대해 조사하는 과제입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형이상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열심히 쓴 글이니 잘 활용하세요~ ^^
목차
<형이상학>
서론)
본론)
1. 형이상학의 사전적 의미(形而上學, metaphysics)
2. 형이상학의 어원
3. 형이상, 형이하
4. 기하학과 형이상학
5. 형이상학의 정의
6. 형이상학과 근원적인 방향설정
7. 전통적 의미의 형이상학
8. 현대적 의미의 형이상학
9. 대표적인 형이상학 학자
결론)
본문내용
<형이상학>
서론)
형이상학으로서 철학은 아직까지도 여전히 과학의 성숙에는 못 미치고 있는 것 같다. 철학은 뒤진 단계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데카르트’이래, 즉 근세의 태동 이래 철학은 하나의 학문, 즉 절대학문의 등급에 오르려고 시도했지만, 철학은 그것을 아직도 성취해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철학이 언젠가는 그와 같은 일을 성취해낼 수 있도록 총력을 오로지 거기에 다 쏟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언젠가 철학은 두 발로 확고히 서서 인류의 행복을 위해, 하나의 학문이라는 확실한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그때에 가서 우리는 철학이 무엇인지를 알 게 될 것이다. 아니면 철학을 절대학문으로 보는 이 모든 생각들이야말로 그릇된 믿음은 아닌가? 왜냐하면 어떠한 개인이나 어떠한 학파도 그러한 목적에는 결코 다다르지 못 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그러한 목적에는 결코 다다르지 못 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그러한 목적 정립 자체가 오류이며, 철학의 가장 내적이 본질을 오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절대학문으로서의 철학, 그것은 더할 나위 없이 지고한 하나의 이상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다. 그렇지만 분명 철학을 학문의 이념에 맞추어 평가하는 것 자체가 아마도 철학의 가장 내적인 본질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평가절하일 것이다. 그러나 만일 철학이 결코 근본적으로 학문이 아니라면, 그렇다면 도대체 철학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고 그럴 경우 대학 안의 여러 학문들의 울타리 안에서 철학이 어떠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가? 철학이 학문이 아니라면, 철학은 그저 하나의 세계관을 선포하는 것이 되어버리지 않는가?
참고 자료
없음